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 (문단 편집) ==== 주의 사항: Ad hoc의 남발 ==== 예를 들어, 어떤 이론체계가 그것이 증명되기 전까지는 [[Ad Hoc]]에 머물렀다는 표현을 많이 쓰지만, Ad Hoc이 성립하려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실 부정을 위한 반대를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외치는 '''논증''' 형식을 띠어야 한다. 그것이 가설 단계에 머무른다면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이론체계와 다른 방법에 의해 증명 또는 반증된 것은 과학적 '증명'이지 Ad hoc이 논파되었다고 볼 수 없다. 아래는 '반사실적 가정의 오류', 'ad-hoc'으로 오해할 만하지만 논증이 아닌 사례에 불과하므로 오류가 아니다. ||'''{{{#999 {{{-1 예시)}}}}}}''' 로렌츠-피츠제럴드 수축이 대표적인 예로, 이론이 발표되었을 당시에는 __광속도 불변의 법칙이라는 괴현상에 [[물리학]]을 끼워맞춘 것이라며 욕했지만__[* Ad hoc이 되려면 이 가설에 반대하기 위해 로렌츠-피츠제럴드 수축 이론을 발표한 사람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떼쓰는 논증을 했다는 예문이 수반되어야 한다. 여기서 반대하기 위해 논증하는 것이 Ad hoc이지 사례 자체는 Ad hoc이 아니다.] [[상대성 이론]]의 등장으로 인해 로렌츠-피츠제럴드 수축이 큰 범주에서는 실존하는 현상임이 증명되었다.[* 차이가 생겼다면 설명 방식에 있다. 로렌츠는 이를 원자의 수축으로 보았지만, 상대성 이론의 등장으로 이는 공간의 수축인 것으로 밝혀졌다.]|| ||'''{{{#999 {{{-1 예시)}}}}}}''' [[전기장]]과 [[자기장]]의 개념 역시 개념이 맨 처음 등장했을 때는 __받아들여지지 않았으나__[* Ad hoc이 되려면 이 가설에 반대하기 위해 전자기장을 처음 고안해낸 사람의 주장이 과학적 증명 없이 추측만으로 떼를 쓰는 논증을 펼쳐야 Ad hoc이 된다.] 전기장과 자기장이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수많은 물리 현상이 보고되고, 마침내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맥스웰]]에 의해 [[전자기학]]이라는 이론체계가 완성되고, 맥스웰이 본인의 이론 체계가 타당함을 입증할 수단으로 제시한 가설적 존재였던 [[전자기파]] 역시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헤르츠]]의 실험을 통해서 존재가 증명됨으로써 두 역장(force field)은 물리적 세상에 당당하게 실재하는 현상임이 입증되었다.[* 중력장은 아직도 그 존재가 입증되지 않고 있다. '''[[아이작 뉴턴|뉴턴]]이 물리학이라는 학문을 처음으로 만든 계기가 된 바로 그 물리현상이 중력임에도!!!''' 그래서 물리학자들이 [[중력자]] 및 [[중력파]]의 존재를 입증하기 위해서 지금도 피똥을 싸고 있는 것이며, 그래서 2016년 초 중력파가 실재함을 밝힌 관측 데이터가 공개되었을 때 전세계가 떠들썩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